이 블로그 만들때까지만 해도 컴학으로 전과 준비 하는 과정을 자세히 담으리라 마음 먹었었는데 꾸준히 글을 쓴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았다.
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. 플밍 수업에서 팀 프로젝트가 시작되어 3,4학년들이랑 같이 프로그램 만드는 거 하고 있고 노트북도 새로 사서 세팅 열심히 했다. 앞으로 리눅스를 많이 쓰게 될 것 같아 윈도우랑 듀얼부팅 환경 만들어 놓고 두 운영체제 다 투 모니터 세팅 하고.. 하면서 또 느낀게 블로그에 정보글 쓰시는 분들께 참 감사했다. 이렇게 세팅 하면서 도움을 얼마나 받았는지;
아직 윈도우로 최초 부팅하면 HDD 안잡히는 문제는 해결 못하긴 했다. 우분투로 마운트를 하고 다시 윈도우로 부팅해야 보이는 드라이브가 말이 되나? 그래서 검색해봤는데도 관련 글이 하나도 없더라. 더 알아봐야 할 듯